글로벌 인재 육성의 메카 DLU-K(달랏대학교 한국사업본부_원장 김영미)가 베트남 어학연수생 모집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DLU-K 김영미 원장은 “최근 베트남 유학 열풍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유학생 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동안 주춤했지만, 2024년 들어 다시 2만2,0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몰려들면서 베트남은 글로벌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베트남 교육훈련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의미한 증가에 주목하며, 이를 교환학생 확대, 문화교류 촉진, 학술협력 활성화 등 글로벌 통합 가속화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흐름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베트남 주요 대학들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최상의 학습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베트남 어학연수가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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